아동문학계의 노벨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삶은 동화다 유리컵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실물 이미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은?
19세기 덴마크 출신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리고자 1956년 제정된 상으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안데르센상은 특정 작품이 아닌 작가가 지금까지 창작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하기에 그 수상은 대단한 명예로 여겨지고 있다.
최종 수상자
하인츠 야니쉬

야니쉬는 짧은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 수 있는 작가이다. 그의 이야기들은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터무니없기도한데, 그 안에는 철학적인 면이 있다. 그의 간결한 문장은 의미가 깊고, "적은 양이 더 많은 것을 전달한다"는 말이 야니쉬의 작품에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야니쉬의 책들은 모든 세대에게 다가가는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게다가, 그는 책을 쓰는 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 읽기와 창작 활동 워크숍도 진행 중이다. 장애가 있는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 워크숍도 주최하고 있답니다. 다층적이고 감동적인 야니쉬의 글이 바로 우리 모두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이유이다.

너를 위한 B컷
존재에 관한 스무 가지 이야기
누구나 마음속에 자신만의 왕이 자리 잡고 있다. 때때로 불쑥 나타나 버럭 화를 내기도 하고, 얼토당토않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마음속 왕의 뜻에 따라 행동해서는 안 된다. 형식과 권위를 내려놓고, 각각의 존재들을 인정하고 존중했을 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 책에 담긴 진정한 의미이다.
너를 위한 B컷
올바른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책
고민이 있는 곰의 하루를 통해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책. 제대로 도우려면 문제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알기 위해서는 귀 기울여 듣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려준다.
너를 위한 B컷
조금 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우리 일상과 사회,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편을 가른 싸움과 전쟁을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내 편’이 아닌 ‘네 편’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사람들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지켜보게 하며, 현실에서 우리가 벌이는 편을 가른 싸움과 전쟁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보여 준다.
너를 위한 B컷
하지만 절대로 늦지 않는
새롭고 깜짝 놀랄 일들 때문에 크라토치빌 선생님은 항상 늦을랑 말랑, 지각하기 직전에 학교에 도착한다. 아이들도 매일같이 선생님의 늦을랑 말랑 이유가 궁금하고 흥미롭다. 크라토치빌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절대 지각하지 않는다. 왜냐고?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유를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너를 위한 B컷
삶에 대한 희망과 여유
어린 소년이 흔들의자에 앉아 잇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굉장한 이야기보따리를 가진 할아버지는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시간이 흘러 손자와 할아버지는 서서히 작별하지만,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
시드니 스미스

"듣기가 이야기에 접근하는 내 방식이다." 시드니 스미스의 작품은 마지 시각적 서사나 짧은 기억처럼 느껴진다. 이는 그가 이야기에 접근하는 방식이 '듣기'라는 발언과 일치한다. 그가 그리는 그림 속 주인공들은 겸손하고 진정한 공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는 자연, 냄새 그리고 이야기에 잘 어울리기 위해서만 색을 사용한다. 감정을 표현할 때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며 그리는 것을 선호한다. 유니버셜한 아티스트라고 칭하기에 충분하다.

너를 위한 B컷
울고 싶을 때마다 떠올리는 말
말을 더듬는 아이가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과 마주하며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과 다른 자신을 긍정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책장을 덮은 뒤에도 여운이 오래 머무는 그림책.
너를 위한 B컷
일상을 아름답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던 아이는 전봇대 밑, 모퉁이처럼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 곳에서 빛나는 꽃을 발견한다. 그리고 타인에게 자신이 발견한 보물을 아낌없이 나눠 준다. 아이가 꽃을 나눠 줄수록, 세상은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가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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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아름답게
명료하지만 잔잔한 글과 이에 더해진 묵직한 먹과 수채 물감의 조합은 고요하고 잔잔한 울림을 준다. 원전의 시가 쓰인 지 천 년도 넘게 지난 지금의 독자에게도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시대를 초월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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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도 찬란한 연대
아이는 아침마다 할머니가 좁은 부엌을 오가며 춤추듯 차려내는 아침을 먹고 함께 학교에 간다. 이제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할머니와 그런 할머니에게 생명력을 돌려주고 싶은 아이의 사랑이 봄비처럼 마음에 스민다.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
너를 위한 B컷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서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 낯선 도시를 헤매는 아이의 목소리를 통해 거대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격려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 낸다. 소중한 존재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섬세한 글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돋보인다.
너를 위한 B컷
"이건 기회야!"
그림자 스무트가 아이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삶’을 살고 싶은 그림자들의 반란을 보여 주며, 어린이뿐 아니라 규칙과 의무에 매여 있는 많은 이들에게 해방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겨 주는 책이다.
삶은 동화다 유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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