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에서 의자와 함께 지내고 있지만, 정작 의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의자의 모습은 매우 다양하다. 의자가 일상생활 용품이 된 이후로 디자인되고 제조된 의자의 숫자 또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체어: 혁신적인 의자 디자인 500』 는 그중 소개할 만한 가치를 지닌 의자 디자인 500개를 소개한다.
인물의 옷을 디자인할 때, 정확한 옷을 구매하고 싶을 때, 의류를 제작할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매, 실루엣, 전통의상, 배색 등 의류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패션 아이템 도감』 1편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더 자세히 담았다.
1957년 동아출판사체를 시작으로 삼화인쇄체, 동아일보제목체 등을 만들고, 일본 모리사와와 샤켄을 위한 한글 원도 제작에 참여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명조체와 고딕체를 만든 최정호. 그의 비전祕傳을 생전 유일하게 글로써 남긴 디자인 잡지 《꾸밈》의 연재 글을 한데 엮었다.
동아시아의 세로짜기 조판에 관한 이론 및 활용 방식을 다룬 책이다. 실제로 책의 구성을 세로짜기로 디자인하여 내용과 더불어 세로짜기 조판 예시를 제공하는 자료로서도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