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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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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Pub
  • 도서관 풍경 
  • 김숙자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4월
  • 6,0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300원 (5% 적립)
  • 10.05 MB | TTS 지원

김숙자 시인의 4번째 시집이다. 다채로운 색에 대한 묘사가 가득한 시집은 마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흰 모래톱, 황금빛 사랑, 분홍의 물안개 등 생생하고 몽환적인 묘사가 가득하다. 크림케이크처럼 부드럽고 맛있는 시에서 독자는 자신만의 평온한 휴식의 시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옳은 말만 하는 승기와 매번 핀잔당하는 우현과 효상. 세 남자는 저마다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술을 걸치고 있다.우현은 돈에 민감하다. 어디서 들려오는 투자 소식에 빠르게 움직이는 듯하지만 이미 수익을 낼 사람들은 다 빠지고 난 뒤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다 크게 한 건 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3.
  • ePub
  • 금요일의 봄 
  • 박인태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4월
  • 6,0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300원 (5% 적립)
  • 9.86 MB | TTS 지원

박인태 시인의 9번째 시집이다. 일상의 조각들을 담아 낸 시집으로 시간과 공간이 서로 교차하는 삶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있다. 스쳐 지나가는 일상적인 장면들을 관찰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내는 심미적 여정을 통해 다채로운 색을 담고자 했다.

4.

위기의 세 남자는 ‘카테피아’라는 기회의 바람을 맞아 인생 2막을 살기 시작한다. 그동안 있었던 금전적인 문제는 완전 해결된 상태이다. 그런데 이 조직에는 세 사람이 알고 있던 것보다 더 큰 뿌리가 있었다. 그 모든 것을 알게 된 효상에게 모든 것을 뒤집을 새로운 결말이 찾아온다.

5.

그동안 만나왔던 사람들이 살아 낸 이야기를 넘어, 나를 있게 하신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두신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의 특별한 이야기」는 한 사람이 살아낸 이야기이자, 그 한 사람을 통해 이루어가실 그분의 이야기임을 알게 되었다.

6.

배준 장편소설. 도깨비를 ‘요괴’가 아닌 ‘신’으로 모시는 어느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주인공 ‘주영’은 대학 친구인 ‘수현’과 ‘한아’, ‘은솔’과 요트 여행을 즐기던 중 ‘은솔’의 멀미가 심해져 남해의 어느 외딴섬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7.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면을 꾸준하게 비춰온 사회파 소설가 주원규의 신작이 ON시리즈 스물세 번째 이야기로 출간됐다. 『열외인종 잔혹사』 『서초동 리그』 『반인간선언』 『특별관리대상자』 『메이드 인 강남』 『크리스마스 캐럴』 등 한국 사회의 일그러진 얼굴을 첨예하게 조명해온 작가의 눈이 이번엔 ‘기업’을 향했다.

8.

오랜 가뭄과 더불어 궁 안팎으로 흉흉한 소식은 그칠 줄을 모르고, ‘행운의 서신’이 돌아다니면서 민심마저 최악으로 치닫는다. 궁녀들은 매일 밤 모여 괴기담을 나누고, 불길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은 궁궐의 이면에서 점점 현실감을 띄어간다.

9.
10.

미국의 대표적인 지방주의 작가이자 퓰리처상을 수상한 윌라 캐더의 초역 소설. 피아니스트가 꿈인 ‘루시’가 고향을 떠나 도착한 시카고에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성악가였던 ‘서배스천’의 보조 연주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1.

버지니아 울프가 “드물게 완벽하고 개성이 있다”라고 극찬했던 줄리아 스트레이치의 대표작. 작가도 작품도 국내 첫 소개. 울프의 호가스 출판사에서 덩컨 그랜트의 표지 디자인으로 출간되었다.

12.

20세기 브라질의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인 그라실라아누 하무스의 대표작이자 그에게 윌리엄 포크너 재단상을 안겨준 작품. 작가도 작품도 국내 첫 소개. 이야기는 극심한 가뭄이 삶의 모든 것을 앗아 간 뒤 “덜 메마른 곳”을 찾아다니는 ‘파비아누 가족’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13.

1926년 페미나상 수상작이자 1924년 초판 출간 100년 만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메리 웨브의 대표작. 장애와 편견을 거슬러 자신의 운명마저 개척해나가는 사랑스러운 여성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14.
15.

우나가 자기 인생을 뒤죽박죽으로 겪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다음 번 타임 리프 때 몇 살의 자신이 될지 모르는 우나에게 유일한 힌트는 미래의 자신이 남겨놓은 편지뿐이다. 그 편지에는 한 해 동안 우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간략히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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