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20년 이상 의학계에 몸담으며 연구해 온 정수를 담은 책이다. 이후 2023년부터는 ‘너와 나의 은퇴학교’에 꾸준히 출연해 한 영상에만 53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누적 조회수가 1000만 뷰에 이를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독자들의 열렬한 성화에 힘입어 6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실용태극권은 진식태극권의 근대 태두로 알려진 진발과 노사(1887-1957)에게 사사한 홍균생 선생(1906-1996)에 의해 태극권의 기본원리인 전사(纏絲)방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음양(陰陽)의 상대 원리를 더하여 태동하였다.
현직 의사인 저자가 자신이 앓았던 고지혈증을 이겨낸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맨발걷기에 관하여 알려 주는 책이다. 왜 맨발로 걸으면 건강해지는지, 어떤 곳이 특히 추천할 만한지, 어떤 질환에 특히 좋은지에 대해 근거를 들어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동시대의 레트로 열풍이 식지 않음에 따라 수작업의 가치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여러 공예 작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와중 ‘가죽공예’는 아직 대중에게 생소하게 자리하고 있다. 가죽공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누구나 가죽공예 예술가가 될 수 있다》가 이 질문에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인 요약으로 총 27가지의 가죽공예 기술을 섬세히 담았다.
야구는 어떻게 축구를 제치고 한국 최고의 스포츠가 되었을까? 스포츠문화사학자 이종성 한양대 교수는 끈질긴 추적 끝에 우리가 몰랐던 비밀을 찾아냈다. 바로 한국을 움직였던 파워 엘리트와 야구와의 결합이다.
‘기분과 식욕의 안정화’가 다이어트의 우선이라고 말한다. 기분을 조절해야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여, 체중 설정값이 낮은 건강한 대사상태의 몸을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기분과 식욕을 날뛰게 하는 생활습관과 음식이 무엇인지 등을 정리했다.
세공사가 바라보는 보석 원석을 이야기한다. 기원과 이야기를 시작으로 보석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세부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금 바둑세계는 인공지능(AI)이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인공지능이 차가운 이성으로 인간 바둑의 세계를 파헤쳐왔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바둑의 심오한 세계를 인간의 따뜻한 감성으로 분석할 차례이다. 이 책의 기획 배경은 이처럼 달라진 바둑 수법을 AI의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려는 데 있다.
임상영양학과 새로운 의학 지식을 꾸준히 공부하며 올바른 건강 상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직 약사가 저술했다. 신체의 기관을 10개의 파트로 나누어 50~60대가 신경 써야 할 질병과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소개하고 복용 방법까지 한 권에 담았다.
"치과의사들의 공동개원, 가능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낸 여섯 명의 치과 전문의가 쓴 이 책은, 공동개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슴 뛰는 여정을 담았다.
가까운 사람이 치매에 걸리면 주변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고통을 감내하게 된다. 이 책은 30년간 치매 환자만을 돌보며 살아온 현직 정신과 의사가 누구나 쉽게 치매 환자에 대처할 수 있도록 80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그림으로 설명하였다.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나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 때 책을 바로 펴서 제대로 응대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