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대학교 심리학 교수, 신경과학자, 정신과 의사
20여 년 동안 기능적자기공명영상(fMRI)을 활용해 뇌의 의사결정 메커니즘과 보상 반응을 연구했다. 특히 도박, 사랑, 권력과 같은 보상에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fMRI로 추적한 과학자로 유명하다. 에모리대학교 뇌과학 연구소와 뇌정책 센터를 이끌며 최첨단 뇌 이미징 기술, 데이터 분석 도구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뇌과학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연구기준을 세우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2007년 미국 신경과학회의 젊은 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