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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2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 6월 3일 오전 10시에 예약판매 시작합니다. 표지는 출간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2일 출고 

100만 유튜버라는 반짝이는 트로피를 들고 커리어의 꼭짓점에 서 있던 박채린. 하루아침에 그녀를 둘러싼 거짓과 추측이 퍼지며 갑자기 나락의 골짜기로 떨어져 나뒹굴게 되었다. 하루아침에 바닥을 뚫고 지하실로 떨어졌지만 오히려 행복해졌다. 저자는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스스로를 상처 냈던 모든 시간과 그로인해 느낀 생각들을 오롯이 이 책에 쏟아냈다.

3.
  • 인생은 방탈출 - 취미는 돈 주고 갇히기, 특기는 자물쇠 빨리 열기,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 오지은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아니, 왜 돈을 내고 방에 갇히세요?” 방탈출 덕후의 덕질기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당선되어 《인생은 방탈출》이라는 책으로 탄생했다. 로맨스부터 공포까지 무엇이든 다 되는 ‘인생은 방탈출’ 테마에 당신을 초대한다.

4.
  • 다정한 연결 - 나와 당신을 살게 하는 소리 없는 다정함의 기록 
  • 안미선 (지은이) | 산지니 | 2024년 6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작업을 해온 안미선 작가의 에세이. 작가가 읽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층위에 속한 여성과 소수자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부조리를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길이 잘 가닿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용감하게 삶을 위해 싸워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5.

스무 살의 불문학도였던 함정임 작가가 처음 가고자 꿈꾸었던 지중해 해변에 잠들어 있는 폴 발레리의 묘지를 30대를 눈앞에 두고 마침내 찾아간 이후, 32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이어온 유럽 예술가들의 묘지 순례기이다.

6.

이모티콘 선호도 1위이자 6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와다다곰이 첫 번째 에세이를 들고 나타났다. 와다다곰의 ‘쏘 해삐’한 이야기가 담긴 56편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한 번도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와다다곰 가족도 만나볼 수 있다.

7.

시와 그림으로 쓰는 에세이 ‘활자에 잠긴 시’ 일곱 번째 책이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찾아왔다. 2013년 《문학수첩》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배수연 시인의 안은미 사랑이 가득한 《요정+요괴, 찐따―안은미, 사랑의 둔갑술》(이하 《요정+요괴, 찐따》)이다.

8.
  • 어떤 불시착 - 22년 차 북한이주민 청년 대표, 우리가 선 경계 이야기 
  • 정서윤 (지은이) | 다른 | 2024년 5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20

어느 탈북자의 처절한 탈출 스토리도, 고된 남한 정착 스토리도 아니다. 누군가의 특별한 성장 서사이자, 어떤 이들에게는 롤모델이 될 만한 한 청년의 이야기다.

9.
  • 어떤 하루 - 하루하루 내 마음에 새기고 싶은 감동의 공감 에세이 
  • 신준모 (지은이), 김진희 (그림) | 프롬북스 | 2024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8.0 (1) | 세일즈포인트 : 1,415

매주 250만 명이 방문하여 분야 1위에 오른 바 있는 페이스북 ‘신준모의 성공연구소-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의 짤막한 글들을 모아 감성적인 그림들을 더해 4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한 책이다.

10.

시인이자 편집자, 삶을 읽고 씀으로 살아내는 서효인의 6월을 만난다. 한 해의 허리인 6월, 인생의 중턱에서 올라온 길과 올라야 할 거리를 가늠하기에 시의적절한 때이다. 시인은 이곳에서 ‘절반’과 ‘사이’를 생각한다.

11.

편두통을 진단받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일들, 진단 이후 삶의 변화들, 치유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들을 시간순으로 풀어냈다. 특히 약사로서 그동안 복용했던 약들의 후기를 꼼꼼히 남겨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12.

정현종 시인이 2003년에 펴낸 산문집 『날아라 버스야』가 2015년 개정판을 거쳐 2024년, 문학과지성사에서 30여 년 만에 “빛-언어 깃-언어”라는 새로운 제목의 두번째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3.

2022년 11월, 그의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한쪽 눈이 영원히 어둠에 갇혀버린 것이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부당한 것은 절대 참지 않는 해결사 ‘서다르크’로 불리던 서연주는 그렇게 한순간에 전도유망한 의사에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 되었다.

14.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씨씨코가 두 번째 신간으로 돌아왔다. 첫 에세이에서 기꺼이 ‘같이 뛰어내려 주겠다’라고 말하던 씨씨코는 독자의 곁에서 함께 울어주는 다정한 위로를 건넸다. 그 이후 한 걸음 더 성장한 씨씨코는 이제는 위로를 넘어 용기와 응원을 건네고 싶어 《우주의 작은 별 하나까지 널 도와줄 거야》를 썼다.

15.

반짝반짝 빛나는 눈, 폴폴 풍기는 꼬순내로 X(트위터)에서 크나큰 화제가 된 귀여운 캐릭터, 누룽쥐! 누룽쥐들은 여럿이 몰려다니며 사람들에게 행운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막상 가져오는 것들은 너무나 작고 하찮은 것들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누룽쥐들이 가져오는 ‘무엇’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과 의미’가 아닐까?

16.

그레텔 에를리히는 미국의 시인이자 수필가로 이 책 『열린 공간의 위로』는 그녀의 데뷔작이자 대표적 산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후, 광활하고 야생적인 서부의 땅 와이오밍에 뿌리내렸던 경험이 그녀 특유의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언어와 만나 시적 산문으로 탄생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예민하고 민감한 기질로 직장 생활을 하다 적응장애와 우울증을 겪게 된 자신의 경험담을 그려내며 많은 이의 공감을 얻은 일러스트 작가 ‘나오냥’. 일과 일상, 관계에서 얻은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을 유쾌한 그림으로 풀어낸 에세이로 또 한 번 큰 인기를 끌었다.

18.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지쳐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변화의 힘을 발견하고 인생을 바꾸는 지혜를 선사하는 책 『숲속 노부인이 던진 네 가지 인생 질문』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여정을 숲속에서 만난 신비로운 노부인과의 대화로 풀어내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19.
  • 오빠 남진 - '원조 오빠'에서 '영원한 오빠'로 
  • 온테이블 (지은이) | 상상출판 | 2024년 6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90

우리 대중음악은 식민지와 해방, 전쟁과 냉전, 민주화와 산업화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의 굴곡에 함께하며 때론 웃음으로, 때론 눈물로 대중을 위로해왔다. 한마디로 우리 대중음악도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 진화를 거듭해온 것이다. 그리고 그 태풍의 눈에 ‘가수 남진’이 있었다.

20.

따뜻한 시선과 다정한 마음으로 우리가 지나쳐 버린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속삭여 주는 굳세나 작가의 작품과 글을 엮어낸 작품집이다. 총 6개 파트에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과 간직하고 싶은 작품을 정성껏 담아냈다.

21.

에세이스트이자 문학평론가인 정여울은 전승민의 첫 책을 통해 “세상 그 자체를 향해 열려 있는 깊고 너른 환대의 에너지”를 느끼며 그가 “읽기와 쓰기에 대한 사랑으로 단단히 무장하여 한 문장 한 문장에서 열정이 느껴지는 글을 쓴다”(추천사)고 평했다.

22.

법륜 스님의 신선한 관점은 지금 당장 우리의 불안을 덜어주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인생의 시기마다 끝없이 이어질 고민과 과제를 심플하게 정리하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3.

2018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손홍규 작가의 산문집이다. 슬픔은 어디에서 태어나는가, 절망한 사람들은 왜 절망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가, 운명을 이해해보려는 시도는 왜 늘 실패하는가, 언어란 무엇이며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4.

식물학자이자 “영국 최고의 자연 작가”로 꼽히는 리처드 메이비가 야생 속을 거닐며 우울증 치유하고 자연과의 연결을 회복해 나가는 에세이다. 평생 살아온 마을을 떠나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메이비는 그곳 풍경에 새겨진 이야기를 하나씩 펼쳐놓는다.

25.

‘아픈 아이를 돌볼 의사가 없는 사회에 과연 미래는 있는가’라는 고민에서 기획되었다. 스텔라 황이라는 한 소아과 의사의 이야기지만 소아과를 지탱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의 이야기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