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미셸 리치먼드의 장편소설. 부부 관계에 심리 스릴러 요소를 가미하여 '사랑에 대한 최고와 최악을 다룬 대담한 심리 스릴러'라는 평을 받았으며, 2017년 덴마크에서 출간된 모든 스릴러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팔레 로젠크란츠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