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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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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2000년생 작가 이성민의 장편소설 《헤드헌터》는 쉴 틈 없는 엔터테인먼트의 향연이다.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사건, 바닥까지 빠르게 떨어졌다가 올라오길 반복하는 스토리 전개, 그때마다 불꽃 튀는 액션. 한 편의 잘 만든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하다.

2.

전교 1등에 교우관계도 좋고 성격도 원만한 고등학생 정우가 3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자살한다. 그러나 마지막 세 번째 사건까지도 용의자로 지목받기는커녕 경찰과 만난 적도 없는 완전범죄였다. 자신이 범인이라고 고백하고 자살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모범생 정우를 의심하지 않았다.

3.
  • 양탄자배송
    5월 17일 (금)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미스터리 탐정, SF 스릴러, 소시민 히어로물로 자기만의 세계관을 굳건히 다져가는 김아직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먼지가 되어』는 영화 보조출연자로 아르바이트에 갔던 동생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언니 강유어가 집단 실종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4.
  • 양탄자배송
    5월 17일 (금)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 남자가 갑작스럽게 실종된 뒤, 이 사건을 맡은 담당 경위가 그의 연인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관계의 의미에 다시 질문을 건네는 추리소설이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어느 순간 자신을 망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아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연과 웅의 이야기에 마음을 내어줄 수 있을 것이다.

5.
  • 양탄자배송
    5월 17일 (금)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5,950원 (90일 대여) / 10,710원 전자책 보기

현이랑 작가의 부동산 스릴러 소설. 오래된 신도시, ‘초월시’에서 재건축을 앞둔 구축 아파트를 배경으로 귀신 소동·자살 사건·동물 학대 사건 등 각종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평범한 가정주부 은주는 집값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직접 사건 해결에 뛰어든다.

6.
  • 레디 슛 
  • 고호 (지은이) | 델피노 | 2024년 4월
  • 16,700원 → 15,030 (10%할인), 마일리지 830원 (5% 적립)
  • (15) | 세일즈포인트 : 200

자칭 비운의 배우인 혜수는 교도소에 복역하는 것을 삼재 탓으로 돌린다. 어중간한 똑똑함, 재빠른 눈치로 나름 편안한 감옥 생활을 하던 그녀에게도 눈엣가시가 있다. 바로 왕언니인데….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500원 전자책 보기

막 대학을 졸업하고 미생물 분자생명공학과 연구실에 들어온 황혜지를 여자 친구로 만든 곽영후. 랩장의 권력을 휘두르는 곽영후 밑에서, 곽영후의 여자 친구인 황혜지를 좋아하는 차현호. 그런 차현호의 마음을 눈치챈 황혜지와 또한 차현호를 짝사랑하는 강미주가, 각자의 본심을 숨긴 채 힘든 연구실 생활로 지쳐가고 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500원 전자책 보기

막 대학을 졸업하고 미생물 분자생명공학과 연구실에 들어온 황혜지를 여자 친구로 만든 곽영후. 랩장의 권력을 휘두르는 곽영후 밑에서, 곽영후의 여자 친구인 황혜지를 좋아하는 차현호. 그런 차현호의 마음을 눈치챈 황혜지와 또한 차현호를 짝사랑하는 강미주가, 각자의 본심을 숨긴 채 힘든 연구실 생활로 지쳐가고 있다.

9.
  • 양탄자배송
    5월 17일 (금)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할머니의 유품상자에서 야구공이 나왔다. 손녀 윤경은 할머니의 야구공에 씌어 있는 ‘石丼正義’라는 한자가 ‘이시이 마사요시’라는 일본인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이 1940년대 일본 여름 고시엔(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의 공인구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10.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11.

배준 장편소설. 도깨비를 ‘요괴’가 아닌 ‘신’으로 모시는 어느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주인공 ‘주영’은 대학 친구인 ‘수현’과 ‘한아’, ‘은솔’과 요트 여행을 즐기던 중 ‘은솔’의 멀미가 심해져 남해의 어느 외딴섬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12.

이아람 작가의 《옐로우 레이디》는 안전가옥 매치업 ‘이색직업, 미래직업’ 공모전 최종 선정작으로, 여성 곤충학자의 시선으로 시체를 바라보고, 사건을 수사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추리소설이다.

13.

‘픽션 아닌 100% 실화 모티브’, ‘사전 서평단 4.7 최고점 기록’, ‘OTT 드라마의 마스터 교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직후 꾸준히 회자되던 레전드 범죄사건이 팩토리나인에서 최초 출간되었다. 파격적 소재와 아슬한 수위로 빚어낸 빈틈없는 태피스트리는 단숨에 독자들을 패닉에 빠뜨리며 매혹적인 ‘블랙아웃’의 세계로 입장시킨다.

14.

오랜 가뭄과 더불어 궁 안팎으로 흉흉한 소식은 그칠 줄을 모르고, ‘행운의 서신’이 돌아다니면서 민심마저 최악으로 치닫는다. 궁녀들은 매일 밤 모여 괴기담을 나누고, 불길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은 궁궐의 이면에서 점점 현실감을 띄어간다.

15.

제1회 K-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에 빛나는 청예 작가의 오컬트 스릴러 소설로, 치밀하게 깔린 복선과 현실적인 묘사가 여느 오컬트 영화 못지않은 훌륭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의 오컬트 장르에서 잘 다루지 않던 십이지신(十二支神)을 소재로 종교관을 창조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16.

앤솔러지 《빌런》에 수록된 〈송곳니〉의 시퀄로, 개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녀 백수기와 아픈 과거를 품고 있는 형사 박해수가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 나가는 과정 속에서, 서재형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이기심과 추악함에 맞서 싸우고 연대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17.

안전가옥 옴니버스 픽션 시리즈 FIC-PICK의 열 번째 책. 《경성 환상 극장》은 1920년대 경성의 한 극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다섯 편의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을 묶은 ‘이어 쓰기’식 앤솔로지다.

18.
  • 붉은 상자 
  • 김정용 (지은이) | 델피노 | 2024년 3월
  • 16,700원 → 15,030 (10%할인), 마일리지 830원 (5% 적립)
  • (39) | 세일즈포인트 : 170

경찰공무원 시험을 보러 가는 날 아침, 최도익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상자를 받는다. 보낸 이가 쓰여 있지 않은 작은 붉은 상자에는 의문의 쪽지만 하나 덜렁 들어있을 뿐. 쪽지의 내용은 찜찜했지만 시험을 보러 출발하고, 그때부터 그의 앞에 이상한 일들이 자꾸 펼쳐지며 미스터리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19.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상사나 동료가 ‘소패(소시오패스의 줄임말)’ 같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하나로, 인구의 4%, 즉 25명 중 1명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는 통계가 있다. 소시오패스에 대해 30여 년간 연구한 심리학자 마샤 스타우트는 “그들은 우리의 일상 속에 늘 함께 있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20.

사회 이슈를 거침없이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콘텐츠로 누적 조회수 2억, 구독자 110만 명을 이끈 크리스[구 소련여자] 채널의 편집자 박힘찬의 첫 소설. ‘페미’와 ‘한남’, ‘맘충’과 ‘틀딱’이란 단어가 흘러넘치며 수년간 이어져 온 혐오의 시대에, 백만 유튜버가 그리는 적나라한 사이버 렉카들의 폭로전과 크리에이터 세계의 민낯.

21.

어느 날 집 한구석에 발견된 카세트 테이프. 그 테이프에 정체불명 아름다운 목소리의 노래가 들어 있다면? 소설 『러브 스타카토』는 80년대 재일 교포 아이돌의 한국어로 된 미발표곡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에 얽힌 미스터리와, 그 테이프 속 음악을 복구하려고 하는 세 청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2.

2019년 출간, 2023년 동명 드라마로 제작·방영된 《유괴의 날》과 한국 미스터리 사상 손꼽히는 반전으로 인정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홍학의 자리》 작가 정해연의 신작 장편 미스터리 《누굴 죽였을까》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