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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중남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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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직설적이고 간결한 언어로 체계화된 디스토피아 사회를 정교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아르헨티나 클라린상 수상,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육질은 부드러워』가 해냄에서 출간되었다.

2.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유고 소설 『8월에 만나요』가 그의 사후 10주기인 2024년 3월 6일(마르케스의 생일)에 전 세계 동시 출간된다. 이 책은 규범이나 구속을 벗어나 자신의 삶을 마주하는 여성에게 바치는 마르케스적 찬가다.

3.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0권. 현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 집필을 마친 뒤 칠 년여에 걸쳐 세상에 소개되지 않았던 전설적인 데뷔작 <썩은 잎>이 출간되었다.

4.

‘고딕 리얼리즘의 여왕’으로 불리는 작가 마리아나 엔리케스의 『우리 몫의 밤』이 출간되었다. ‘어둠의 신’을 숭배하는 잔혹한 기사단에 맞서는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다룬 『우리 몫의 밤』은 한층 강화된 호러와 리얼리즘을 통해 독자들을 충격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5.

‘고딕 리얼리즘의 여왕’으로 불리는 작가 마리아나 엔리케스의 『우리 몫의 밤』이 출간되었다. ‘어둠의 신’을 숭배하는 잔혹한 기사단에 맞서는 부자(父子)의 이야기를 다룬 『우리 몫의 밤』은 한층 강화된 호러와 리얼리즘을 통해 독자들을 충격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6.

주인공 비올레타는 스페인 독감 팬데믹이 한창이던 1920년에 태어나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에 눈을 감은 라틴아메리카 태생 여성으로, 이사벨 아옌데는 비올레타가 헤쳐 온 한 세기를 섬세한 심리 묘사,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7.

작가 벵하민 라바투트가 또 하나의 문제작을 들고 찾아왔다. 전작이 현대 과학계에 지각변동을 몰고 온 여러 과학자들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신작 『매니악』은 ①파울 에렌페스트 ②존 폰 노이만 ③이세돌의 내면과 행동, 그로 인해 격변하는 세계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다.

8.

보르헤스 이후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아르헨티나의 대표 작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의 대표작. 각자 다른 종교에 대한 신념으로 인해 붕괴되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신을 죽인 여자들》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가 그간 천착해온 주제가 집대성되어 있는 작품이다.

9.

브라질의 대문호, 마샤두 지 아시스의 대표 단편 4편과 중편 1편을 모은 선집이다. 표제작인 「정신과 의사」를 비롯해, 단편 「점쟁이」, 「회초리」, 「자정 미사」, 「유명인」을 “아이러니”라는 주제로 한데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