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미디어 이용’에 관한 설문을 통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님부터 미디어를 쉽게 이해하고, 그 내용을 자녀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심리상담 현장에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모든 연령의 양육자가 고민하는 것은 바로 자녀의 사회성이다. 육아상담기업 ㈜그로잉맘의 대표이자 발달심리전문가 이다랑 저자가 <싸우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에서 다정하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모두가 아이와 만났을 때 ‘육아’라는 거대한 이름 앞에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육아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삶의 여정이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듯, 그러나 조금은 다른 ‘아빠 육아 일지’를 마주하고 각자만의 육아 여정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가 공부라는 긴 마라톤을 뛸 수 있도록 돕는 ‘엄마의 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다. 페이지마다 가득한 상황별 엄마 대화법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는 적극적인 아이로 변모해 있을 것이다.
40년간 1:1 코칭 전문가로 활동한 저자는 성공한 여자아이들이 가진 습관을 소개하고, 이 습관을 형성하는 법을 전한다. ‘아들 교육’을 다루는 책에 비해 ‘딸 교육’을 다루는 책은 다양하지 못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던 부모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쓸데없는 일을 벌이고,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아들의 ‘산만함’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부모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 자녀교육계의 ‘전설’로 불리는 저자는 부모가 산만하다고 부르는 이 특성이 사내아이만 가진 독특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전작 《해냄 스위치를 켜면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를 통해 잔소리 없이 공부 습관을 유도하는 교육 환경 구성법으로 크게 사랑받은 저자가, 초3 전 공부 의욕과 자기주도성을 극대화하는 거실 환경 만들기 방법을 안내한다.
14년 차 러닝퍼실리테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면서 학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책 속에는 3~7세 아이를 육아하는 부모가 가장 많이 마주하는 47가지 상황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예문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25년 동안 유아교육자로 살았던 작가가 전하는 ‘좋은 부모’가 지녀야 할 철학서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집필한 육아 교육의 나침반이기도 하다. 유아교육 현장의 경험과 작가의 자녀교육 전략에 귀 기울여보자.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자기 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의 6가지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추천 도서 50권을 담았다.
『그림책이 좋아서』 두 번째 이야기. 오직 그림책만으로 아이를 키우겠다고 마음먹고 흔들림 없이 그림책 육아를 해냈던, 그러다 자신이 그림책에 풍덩 빠져 버린 평범한 엄마 제님 씨가 첫 번째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2013년 그 후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전례 없이 교사와 학부모 간 분쟁이 끊이지 않는 시대다. 뉴스에서는 연신 교사와 학부모 관련 보도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학부모들의 도를 넘는 요청 혹은 간섭.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교사 사이에서 피해는 오롯이 아이들의 몫이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상호 이해를 이야기한다.
뇌 발달 바이블이다. ‘국내 유일 브레인 컨설턴트’ 김보경 박사는 스탠퍼드대 출신의 뇌과학 전문가이자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0~5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유아 뇌 발달의 6가지 결정적 사이클과 24시간 설계법을 이 한 권에 아낌없이 담았다.
누구나 그렇듯 자신으로 살다가, 어느 날 엄마가 된 한 사람의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다. 아이가 생겼지만 어떻게 육아를 해야 할지 몰랐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버츄프로젝트’를 알게 되었다. ‘누구나 미덕 광산을 가지고 있으며, 52가지의 미덕 원석을 깨워 보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따라 ‘버츄프로젝트’의 교육 방법에 따라 육아하기 시작했다.
교육과 뇌신경과학이라는 이질적인 두 분야의 사람이 교육, 학력, 양육의 큰 오해를 풀어가며 미래를 창조하는 ‘당사자 의식이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학교와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남매를 미국 어린이집에 보낸 저자가 밥 먹이고 빨래 개며 걸었던 말로 아이들의 모국어 발달을 앞당긴 비결을 담고 있다. 하루에 하나씩 실천하면 아이가 안 하던 인사를 하고, 혼자 놀이를 하고, 떼쓰는 대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될 것이다.
초보 아빠로서 육아의 어려움을 몸소 겪었던 저자가, 다른 부모들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조사를 거듭하며 육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추린 결과물이다.
육아가 어렵거나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배운 ‘버릇육아’를 전하는 자녀 교육서이다. 아이 교육에 왜 ‘버릇’이 중요한가를 시작으로 4가지의 ‘버릇육아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리브 웰(Live Well)’의 비밀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