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판 《동의보감》 같은 책이다. 60만 구독자 유튜브 〈김순렬TV〉를 운영하는 한의학박사가 나쁜 식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 의학적 근거로 알려주는 동시에 한 달만 올바른 식사를 해도 몸이 건강하도록 쉽고 명쾌하게 안내한다.
평생 뇌전증 환자를 치료한 의사 김흥동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한 권에 담아 《뇌전증 이야기》로 출간했다. 뇌전증이라는 질병의 정의, 뇌전증의 증상, 치료 방법, 환자들을 위한 정보 등 뇌전증에 관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가 담겨 있다.
나이가 같아도 노후의 모습에는 차이가 크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결정하는가? 노년내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고령자 진료지침과 의학연구를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이에 대한 해법을 5가지로 알려준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을 포함한 다양한 의학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문 역할을 하며 20년간 30만 건 이상의 수면장애 진료를 해온 신홍범 원장이 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수면 위생법과 숙면 하고 싶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행복하게 오래살기’를 위한 첫걸음 바로 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뇌 건강을 위해 알아두면 유용한 ‘흥미로운 신경과 질환들’을 소개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뇌 건강’이다. 뇌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유전학자이자 노화학자인 베스 베넷 박사가 노화라는 여정을 떠나는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우리 신체에 대한 꼼꼼한 안내서다. 우리가 나이 들면서 겪게 되는 주름과 검버섯, 노안과 골다공증 같은 당혹스러운 증상은 왜 일어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잠이 안 오는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스트레스, 생각, 감정, 습관, 침실 환경 등 잠이 안 오는 상황을 다양하게 분류하고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어떻게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약물 치료가 아닌 습관을 다잡는 실천으로 불면증을 다독이는 법을 이야기한다. 일반적인 치료와 달리 불면증으로 복용하는 약은 시간이 흐를수록 개수와 용량이 줄어들지 않는다. 저자는 칠 년 동안 복용한 수면제를 끊은 경험을 모아 《나는 수면제를 끊었습니다》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