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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인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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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탄생한 혁명가이자 뛰어난 이론가인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노년기를 조명하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이 책에는 그간 마르크스 연구 진영 내에서조차 주목하지 않았던생애 마지막 시기(1881-1883년)의 행적과 사유가 매우 상세히 분석되어 있다.

2.

중국 정치사상의 흐름을 알기 쉽게 소개한 입문서로 중국 사회 및 학계의 움직임을 조망할 수 있는 사상적 시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저자는 캉여우웨이의 대동사상을 시작으로 근현대 시기 중국에서 대두된 이상사회론의 정치철학적 의미를 지속적으로 규명해왔었다.

3.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신실재론은 모든 존재를 포괄하는 ‘세계’ 개념을 과감히 폐기해 존재론적 다원주의의 장을 연다. 인간의 마음, 도덕적 가치, 픽션 속 등장인물 모두 물질적으로 환원할 수 없는 실재다.

4.

19세기 러시아 작가이자 언론인인 알렉산드르 게르첸(Aleksandr Ivanovich Gertsen, 1812~1870)의 자서전 『나의 과거와 사상(My Past and Thoughts)』을 바탕으로 한 게르첸 평전이자 자서전 글쓰기에 관한 책이다.

5.
  • ePub
  • 간디 평전 - 문명에 파업한 비폭력 투쟁가 PEACE by PEACE  
  • 박홍규 (지은이) | 들녘 | 2024년 3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8) | 9.49 MB | TTS 지원

우리가 사상가 간디에게 배울 점은 무엇보다도 이의 제기와 비판 정신에 있다. 간디는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며, 특히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숭배를 극도로 경계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간디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6.

아인슈타인의 세계관을 잘 알 수 있는 기고문, 연설문, 성명서 가운데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글을 가려 뽑아 모은 것이 이 책이다. 어떤 글은 근 100년 전에 쓰인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참신하고 대담하다.

7.

전공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시대와 사회의 흐름, 폭넓은 교양 전반에 걸친 충분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된 '관악초청강연' 백낙청 편. 백낙청 교수의 제41회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 강의록을 책으로 엮었다. 행동하는 지성 백낙청 교수가 '주체적 인문학' 그리고 '주체적 글읽기'를 이야기 한다.

8.

아비 바르부르크는 도상학의 정초자이자 문화학의 선구자로 꼽히는 미술사학자다. 이 책은 열 가지 키워드로 바르부르크의 방대한 학문 세계를 조망한다. 누구나 쉽게 이미지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시대, 이미지를 제대로 읽고 이해할 통찰을 얻을 수 있다.

9.

철학자가 된 최초의 여성 중 하나인 히파르키아를 다룬 그래픽노블이다. 『철학자, 강아지, 결혼』은 국내에서만 1만 5천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반 고흐』의 바바라 스톡이 5년여간 공들여 내놓은 야심 찬 작품이다.

10.
11.

17세의 어린 나이에 서울대학교 구내서점 점원으로 취직한 뒤 57년간 책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강희일 다산출판사 대표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동시에 한국전쟁 후 불모지에 가까웠던 한국 출판계를 지금에 이르기까지 성장시켜 온 출판인들의 역사를 기록한 자료이기도 하다.

12.

세창 사상가 산책의 22번째 시리즈. 타임지 선정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지목된 유일한 철학자이자, 철학자들의 철학자로 일컬어지는 비트겐슈타인. 그의 삶과 사상을 살펴본다.

13.

세창사상가산책 19권. 누구든 플라톤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가 쓴 대화편을 읽어야 한다. 철학이라는 학문이 하나의 큰 건물이라면 그 건물의 현관이 바로 플라톤 철학이다. 철학에 입문하려면 우선 플라톤 철학을 지나야 하는 것이다.